Saturday, July 26, 2008

7/26 Friday Night (hongik Univ. club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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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많은 분들과 함께하기전, 두시간 반동안 준하와 시간을 때워주신 Tilton School 후배, 이유정양. (이름 오타쳐서 상당한 곤욕 치름) 외모상으로는 정말 많이 성숙해지고, 아름다워졌어요. 성격은 여전하지만. ㅋㅋ 외간남자랑 시간을 같이한다고, 남자친구한테 혼나긴 했지만, 난 덕분에 시간 잘 때워서 고마웠다고. =)

이날 클럽데이인줄도 모르고 시작했던 모임. M2 에 입장하자마자, 스테이지위에 나홀로 뜀박질 하니깐, 사람들 하나씩하나씩 올라오네.
내가 완전 분위기 띄어주고, 돈받고 클럽에서 일해야겠어. X)
결국 스테이지 위에서 2시간동안 졸라 청중(?)들을 향해 Non-Stop으로 미친싸인을 지속적으로 쏘데고, 완전 주변 사람들 죄다 스테이지에 끌어올려서 광열적으로 만드는 지랄을 했더랬지. 참.... 나도 어디서 숨어나온 객기인지. 매번 클럽가면 저지랄..

지금 시각 새벽 3시50분경. 난 집에 귀가했다. 안덕호는 지금쯤 몇몇 강남 crew 들을 태우고, club 'The answer' 에서 존나 놀고 있겠지. 나 없이 얼마나 재밌네 노는지 두고 보겠어. 쳇! 난 강남 멀어서 싫다! 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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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여러분들. 비록 사진에 안나오신 분들도 두루 있지만, 여러분 너무나 재밌었어요.

안덕호가 오늘 월급타서 술집에서 쏜거 존나 내가 두고두고 기억하겠어. 나 요즘 여러모로 존나 힘든데. 존나 쌩유다. 쌩유.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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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집에 가는 택시에서 찍은 비오는 날의 사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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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나를 지켜준 2,900 원 상당의 투명우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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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잡하고 실망스러운 아파트 엘리베이터 속에서.

올해, 경기 악화에 따른 아버지 사업 부진. 그로 인해 낮아진 아파트 층수와 줄어든 아파트 평수와 낙후된 생활 주변환경이 나에게 주어졌지만. 그 어떤것도 난관도 나의 열정과 패기, 그리고 미래에 대한 꿈을 빼앗아 갈수는 없다. 난 아직 끝없이 미치도록 달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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