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뜩 떠올랐다.
나와 DY의 관계는 <내 머릿속의 지우개> 영화 내용 같은건 아닌지.
알치하이머에 시달리는 손예진을 위해 정우성은 그녀의 기억이 돌아올 순간을 고대한다.
손예진의 시간에 대한 마음이 어느덧 안정되었을때, 서로를 알아갈수 있는, '대화'라는 것을 수행한다.
One-way 에서 two-way communication 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바쁜스케줄에 시달리는 DY를 위해 김준하는 그녀의 여유가 돌아올 순간을 고대한다.
DY의 준하에 대한 확신이 어느덧 안정되었을때, 서로를 알아갈수 있는, '대화'라는 것을 수행한다.
One-way 에서 two-way communication 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재밌네. ㅋㅋ
DY를 따라 교회나 연습실에 가면, 일 때문에 바뻐서, 옆에서 구경밖에 못하지만. 우리는 휴대폰이라는 신개념 도구가 있어서, 전화상으로는 통화하지요. 이런 저런 잡담이 가능한 이유도, I am jolla lucky guy 이기 때문이지. 므하하!
Wednesday, November 1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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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부럽부럽부럽부러.으꺄꺄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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