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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11, 2008

맥 빠 짐

오늘 맥 빠진다.

월요일날 Jiu-Jitsu 에서 무리하다가 허리를 삐끗한게 화근인듯 싶다.
하루종일 low back 에서 통증이 끊이질 않는다. 통증이 나의 육체적 컨디션은 물론, 정신적으로도 혼미하게 만든다.

이런날 그냥 찜질방에 편하게 누워서 혹은 선선한 저녁에 산책이나 하면서, 산뜻한 사람과 잡담이나 실컷 나눴으면 좋겠다만.

난 지금 방에 홀로 꽉 막혀있다.

오늘따라 냉장고 소리가 심한 잡음으로 들린다.
그 잡음은 멈출줄 모른다.

와인이나 한잔 하고, 알딸딸한 기분으로 잠들고 싶다.
그러나, 와인은 있는데, 코크 오프너가 없다.
그래서 그런지.. 기분이 더 잡스럽다.

내일 수업 시간까지 읽어야 할 분량이 많다.
모두다 싫다. 
단순하고 읽기 쉬운 소설책 하나 찾아 보다가 자야겠다.

오늘 저녁은 힘들다.
어딘가 의지 하고 싶다. 근데 어디에 의지하기에는 나이가 좀 들었다.
특히 부모님한테 힘들다고 표현하기는 더욱더 숙스럽고.

누구에게 전화해서 하루종일 닥치고 있던 입을 열만한,
나의 쓸때없는 잡담을 들어줄 사람은 없고.

이렇게나마,
semi-public 한 공간에 내 마음을 약간이나마 휘갈겨 놓으니,
한결 자유로워진것 같다.

.........................

DSC_0299

 

다 쓰고 나니깐,
이런 마음 상태를 가지고 있다는건,
나의 생활태도가 방만하다는 증거다.

갑자기 급 자신에 대한 죄책감.

Monday, September 08, 2008

약간의 에러 사항

NO TIME TO HANG OUT.

열라 자유시간 없어. .... 그게 아니라면, 내가 시간 관리를 너무 못해.

흐흑

Thursday, September 04, 2008

삽질

Kroger 갔다가 지갑을 안가지고 나와서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개.삽.질.

개.허.무.

Monday, August 18, 2008

exhausted

exhausted

준하야!

오늘 고생했다.

잘 참아낸 준하가 대견하다.

그리고, 도움을 주신 재경누나, 지훈이형, 봉석이형, 민호, 혜승, 등등..

힘든날이여서 그런지,

감사함이 몇배로 느껴진다.

Friday, August 01, 2008

negligence

일년동안 방치해 놓은 결과. 악플이 태산이로구나

역시 한국은 악플의 강국이였다. 2007년 3월 경에 YouTube에 재미삼아 'Dragon Express 동네 일진' 이라는 제목으로 2분정도의 동영상을 올려놓은적이 있다. 약간의 편집 과정을 거쳐, 마치 '추적 60 분' 인듯, 잠적취재 하는 성향이 좀 있다.

약간의 편집으로 인하여, 일년 반 사이에 조회수 3,500 회에 달했으며, 리플이 7 개 정도 있는데. 악플들이 정말 재밌다.

모두들 가서 문제의 영상을 시청하길 바란다. ㅋㅋㅋ

문제의 동영상 주소: http://kr.youtube.com/watch?v=gvd3wPdl_bQ

Thursday, July 31, 2008

Username: AmazingPwnzor

골때린다. 내가 YouTube 에 올려놓은 동영상에 당황스러운 리플이 달렸다. 동영상 내용은 '학교 졸업하신 형, 누나들이랑 홍대에서 모여서 놀았던 금요일밤' 인데. 어떤 생판 모르시는 분이, 리플을

"50 cent in da club이 아니라 아저씨들 모임같은데. 홍대 ㅅㅂ 서울대가 짱."

라고 달아 놓으셨네. 이분 50 cent 의 In Da Club 뮤직 비디오 보려고 하시다가, 내 동영상 봐서 심히 화나셨는듯. ㅋㅋ

한국 인터넷 문화는 악플이 즐비하다는걸 세삼 느끼게 해주는...

아래는 캡쳐해놓은 증거화면. (Click 2 enlarge)

YouTube - July 18 2008 Hongik Univ. Rock On! 
문제의 동영상 보러 가기.
http://kr.youtube.com/watch?v=RnNh2PqOZCY

Friday, July 25, 2008

Beach illusion

바다에 급(急) 가고 싶어졌다.

바다! 해변가!

가기 전에는 온갖 환상에 물들어 신났다가, 막상 가면 덥고 지저분해서 맥이 빠져 돌아온다는. 한국의 동해!

그래도 가고 싶구나!

random beach. somewhere 
<주의: 위 사진은 절대로 동해가 아닙니다.>

Monday, July 21, 2008

비가 오는거다

태풍이 밀어친다며 비를 몰고 온다는데.

그보다 더 무서운건 불경기라는 두려움이 밀어치는 인간들의 gossip.

무지함으로 인해 증폭되는 각종 불안과 공포, 그리고 불화.

이 세상... 아예 무식하던지, 완전 유식해야지
덜 불안하게 살아먹지. X!

이도 저도 아닌 위치, 정말 X같네.

Saturday, February 09, 2008

미루고 미루고

언제나 미루고 미루고

반복되는 악순환.

졸려. 힘들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