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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25, 2008

우리가 회식을 하면...

오늘 박두진이 엠에센 메신저에서 달콤한 코멘트로 다가왔다.

나에게 위로를 해준다며 다가왔다.

그러나, 알고 보니, 날 엿 먹였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오늘 회식을 할꺼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도 내 자신을 용서할꺼다.

간만에 또 그분에게 거절당하겠지.
여기까지 이해한다.

기왕 하는거 소주잔 대신 종이컵을 들겠지.
여기까지도 이해할꺼다.

그 종이컵을 물 대신 맥주로 채우겠지.
여기까지도 이해할꺼다.

그 종이컵을 맥주 대신 소주로 채우겠지.
여기까지도 이해할꺼다.

그리고선 신나게 일어서서 뛰다니며 연속으로 수십잔을 비우겠지.

 

200807_1476

그럴수도 있지. 남자들끼리 마시는데, 개가 되는거 상관 없다.
이성 없이 개되는거 나 너그럽게 받아드린다.

 

그러나, 오늘 SRSC 에서 열심히 땀흘리면서 근육들을 찢어놨는데.

그 땀흘려가며 찢어놓은 근육들 사이로,
온갖 잡스러운 알콜들이 섞여서 들어가면,

 

 

어느덧 다들

이렇게 놀고 있겠지. . . . .

ㅅㅂ

Tuesday, November 11, 2008

흥얼흥얼 흐물흐물


통계를 할줄 알아야 하겠다는 급결정에
Probability & Statistics.
왜 이렇게 숙제가 많은거야.
논리적으로 생각해야 겠다는 일념하에
Intro. Computer Programming.
왜 이렇게 어려운거야.
글로발워밍워밍거려서 호기심에
Physics in environmental issues.
왜 이렇게 귀찮은거야.
전공과목을 꼭 들어야 졸업 시켜준다는 말에
International trade.
교수님. 지금 무슨말씀 하시는거에요?
학교를 졸업해야 겠다는 오래된 숙제 때문에
Intensive Writing.
왜 이렇게 영어로 날 괴롭히니.

외로움 타나보다.
왜 혼자 살고, 왜 혼자서 수업 수강신청 했지?
두개 다 하면 자기만의 시간이 없겠지만..
두개 다 안하면 우울증이라는 부작용이..

Monday, November 10, 2008

[경험:미련]에서 시작된 잡상



과거에 대한 미련은 인간의 단점이고,

과거에 의한 경험은 인간의 장점인가?


말은 가져다 붙이면 되는건가?


'경험'이란 단어보다는 '미련'이란 단어가 더 자극적으로 느껴지기에, 감수성이 풍부하게 느껴지기에, 더 큰 매력이 있다고!! (난 또 이렇게 아기처럼 윽박지르고 고집부리려 하는구나)


'경험'이라는 단어는 각박한 현실 세계에 가깝잖아.

'미련'이란 단어와 함께 언제나 환상속에 살고 싶어.


지난 몇년간 부모님의 울타리 안에서 보호를 받으며, 나만의 환상의 나라에서 살았는데.

저 울타리 넘어로 보이는 세상은 왜 이렇게 숨막혀 보이는지.

막상 울타리 넘어 세상도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을텐데, 변화를 두려워하는 동물적 본성이 날 자극하는건가?


인간이란 동물, 제일 진화된 동물. 원숭이보다 진화된 동물.

-인간관계와 컴퓨터 프로그래밍-


컴퓨터 프로그램 하나를 만들어내기 프로그래머들이 de-bugging 에 쏟아야 하는 노력은 몇배에 달한다. 컴퓨터 사용자가, 지시사항만 따라 한다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오류가 나지 않을텐데, 프로그래머들이 de-bugging 에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을텐데. 인간은 그렇게 추가적인 업무를 만들어 낸다.


사람과 사람이 교류할때도, 서로의 지시사항만 지키면 모든 일들이 일사천리로 진행될텐데. 서로간의 약속을 어기고 추가적인 일을 만들어낸다.

Window OS 만 너무 사용할 버릇 하면, 변화가 두려워 Mac OS 는 사용하려 하지 않잖아? 그래서 난 Mac OS 를 억지로 배웠어. 이리저리 만저보고, 쑤셔버고, 찔러보고, 느꼈지. 그래서 난 이런것 하나 가지고서도


'준하는 너보다 더 open-mind 한 사람이야! 겁쟁이가 아니라고!!'


라고 유치하게 소리지르지. 조만간 Linux OS 도 만저보고, 쑤셔보고, 찔러볼꺼야.



귀찮을지라도, 사람들이 추가적인 일을 만들어내서, 우리의 아름다운 세상은 지루하지 않지만. 난 불만덩어리니깐, 또 한번 SHOUT OUT!



커피 한잔과 나 혼자만의 공간.


정처없이 걷고, 보고, 좋아하고, 순간을 즐기려 노력하고

이런 부르주아식 여유를 좋아하던 어렸던 감수성 넘치던 준하가.



이건 그저 한때의 장난인가?



봐뀌었다. 내 자신이 싫어질만큼.

Friday, October 03, 2008

Del Monte - Whole Kernel Corn

난 먹고 있다.

델몬트 Whole Kernel Corn .. 통조림. DrawUPCImage

Spoon 으로 열심히 떠먹고 있다.

밥 해먹기가 귀찮기 때문에,

맛은 없지만, 그나마 칼로리가 높을거 같아서 먹는데.

지금 보니깐 60 Calories 에다가 Servings Per Continaer about 3.5 이네. Total 이 고작 210 인것인가.

완전 배신 수준인데.

오늘 점심 이거 하나로는 역부족이겠군.

게으름은

인생의 적.

공공의 적.

부지런해지자.

Saturday, September 06, 2008

Tiltonian visits I.U.

요즘 아주 약간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 업데이트가 없었다.

IU에 다시 온지 이제 한달. 이 세상에 BLOG 를 통해서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Shout OUT! 하고 싶은 내용은 많은데, 컴터 앞에 앉아서 타입하는 시간과 노력이 부족하다. ㅋㅋ

하여간. As of TODAY!DSC_0377

고등학교, TILTON SCHOOL 를 다닐때, 많은 도움이 되어준 친구들이 IU 를 방문해줬다. =) (8/23~8/26)

비록 찍은 사진도 몇장 없고, 할말도 그다지 없지만.. 내가 너무 좋아하는 친구들이기에. 친구 자랑 좀...

신인석과 신지훈. 둘은 단짝 친구다. 한놈은 Pratt Institute 에서 건축학을 공부하고, Parsons 에서 실용디자인을 공부하고. 둘다 최근에 제대하고, 대학도 그나마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서, 자주 만나나 보다.

아이쿠- 부러워.

 DSC_0379 DSC_0380 DSC_0378insuk_Jay_ani

뉴욕에 비하면 아무것도 없는 인디아나에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웠음.
ㅠㅜ

DSC_0376 
*전날 마태호랑 한잔 하고 급친구 되버린.. ㅋㅋ

Sunday, August 31, 2008

덥다

개학 3일전.

날이 무덥다.

집에 TV 도 없고.

심심풀이로 JAPONEE 에서 알바도 시작하고.

이번학기 후딱 날아가겠네.

Thursday, August 14, 2008

Review 7/28~8/2 of 2008 pt.2

  진정 할일이 없구려. 일어나자 마자 어제 저녁에 삶아 놓은 달걀을 먹고, 핫도그를 해먹고. '라디오 스타' 한번 시청해주고. 할일이 없네. 학교 일찍와서 공부하려던 계획은 어디로 간건지 ;;

하여간, 서울 투어 리뷰 다시 들어가볼까.

7월3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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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홍대에 나왔다. 오늘 만남의 대상은 '폴&혜승'. 이번 여름 서울에서 매일같이 방콕 하다가, 마지막 일주일은 정말 바쁘게 돌아다닌듯.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배낭과 두터운 폴로셔츠로 무장한 Paul Lee는 여전히 강인한 정신력을 보여주었고. 반면에 혜승이는 여전히 몸 어딘가 불편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그들은 완.소.커.플.


<YouTube 동영상 원본 링크>


<YouTube 동영상 원본 링크>


<YouTube 동영상 원본링크>

이렇게 우리는 헤어지는듯 했으나, 조금후 같이 쪼인한 은미씨와 함께.

저녁에 우리 아버지와 함께 중국식당에 가서 고량주를 여러병 같이 비워야했던 폴리, 혜승, 은미.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8월1일 금요일

조촐하게 급 조성된 Tilton School 졸업생들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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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 지민, 지훈, 광수.

유정이는 대학 가더니 외모로 보나,  '성깔'로 보나, 시라큐스는 그녀의 손아귀에서 놀아나는듯 싶고.
지민이는 브랜다이즈에서 불티나는 공부만 하는 그런 여동생으로 알았는데, 이번에 이야기 들어보니, 밤문화를 너무 즐기시는듯?!
광수는 BC의 고급두뇌가 될꺼라고 난 광수를 처음 보는 순간부터 알았지만, 방학인데도 자습실에서 공부만 한다니. 정말 존경.
지훈이는 끼가 대단하니깐. 파슨즈에서 마무리 졸업 잘하고.

난 군대갈 준비나 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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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너무 오랜만에 봐서 너무 너무 고맙다. 다들 바쁜데 짧게나마 같이 모여서 잡담 나누고 좋았다. Again, 쌩유 베리 마치. =)

Tiltonian 만남 후,

유정이는 청담동, 지민이는 서초동, 광수는 도곡동, 지훈이는 강남역, 나는 홍대로 향했다. 또! 홍대야!

이날은 클럽 가보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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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데니와 길가에서 판매하는 칵테일을 한잔 들고서, 홍대 놀이터에서 공연 좀 관람 해주셨지. 그 와중에 외국인들이 하는 '불쇼'를 포착. 한국에서 외국인을 보면, 정말 외계인 보는것 처럼 신기하다. 희소성의 위력인가?

잔잔히 내려오는 비를 맞으면서 보는 재미도 좋았는데, 그게 남자랑 단둘이서 있다는게 살짝 에러였다. 뭐.. 데니는 그래도 내 사랑이니깐 봐줄만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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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일 토요일.

미국으로 출국 하기 하루 전날. 전날밤 늦게 귀가한 탓에 늦잠을 잤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오늘은 김지수 군부대에 면회 가기로 한 날.

후딱 세수만 하고 백화점 지하 상가로 가서 참치 회덮밥 + 참치회 를 사고, 지수가 있는 군부대로 급가속.

부대에 도착하니. 아니 이게 왠일! 지수에게는 이미 손님이 한분 와계셨네. 그래서, 명희누나와 함께 3자 회담을 3시간 가량 나눴는데. 내가 사온 회덮밥이.... 밥이 없네. 배고파 죽겠는데. 그래서, 난 그냥 참치 셀러드라고 생각하고, 밥 없는 회덮밥을 먹어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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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군대 가더니 완전 살 쏙 빠졌다. 예전의 도라에몽 똥배 아저씨 몸매는 어디가고, 완전 훈남 몸매. 군대가면 다 저렇게 변하는 것일까?

이제 제대 11개월 남은 김지수 군에게 박수를!

 

8월3일 일요일.

출국!

Friday, August 01, 2008

negligence

일년동안 방치해 놓은 결과. 악플이 태산이로구나

역시 한국은 악플의 강국이였다. 2007년 3월 경에 YouTube에 재미삼아 'Dragon Express 동네 일진' 이라는 제목으로 2분정도의 동영상을 올려놓은적이 있다. 약간의 편집 과정을 거쳐, 마치 '추적 60 분' 인듯, 잠적취재 하는 성향이 좀 있다.

약간의 편집으로 인하여, 일년 반 사이에 조회수 3,500 회에 달했으며, 리플이 7 개 정도 있는데. 악플들이 정말 재밌다.

모두들 가서 문제의 영상을 시청하길 바란다. ㅋㅋㅋ

문제의 동영상 주소: http://kr.youtube.com/watch?v=gvd3wPdl_bQ

Thursday, July 31, 2008

Username: AmazingPwnzor

골때린다. 내가 YouTube 에 올려놓은 동영상에 당황스러운 리플이 달렸다. 동영상 내용은 '학교 졸업하신 형, 누나들이랑 홍대에서 모여서 놀았던 금요일밤' 인데. 어떤 생판 모르시는 분이, 리플을

"50 cent in da club이 아니라 아저씨들 모임같은데. 홍대 ㅅㅂ 서울대가 짱."

라고 달아 놓으셨네. 이분 50 cent 의 In Da Club 뮤직 비디오 보려고 하시다가, 내 동영상 봐서 심히 화나셨는듯. ㅋㅋ

한국 인터넷 문화는 악플이 즐비하다는걸 세삼 느끼게 해주는...

아래는 캡쳐해놓은 증거화면. (Click 2 enlarge)

YouTube - July 18 2008 Hongik Univ. Rock On! 
문제의 동영상 보러 가기.
http://kr.youtube.com/watch?v=RnNh2PqOZCY

Wednesday, July 30, 2008

Saturday, July 26, 2008

7/26 Friday Night (hongik Univ. club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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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많은 분들과 함께하기전, 두시간 반동안 준하와 시간을 때워주신 Tilton School 후배, 이유정양. (이름 오타쳐서 상당한 곤욕 치름) 외모상으로는 정말 많이 성숙해지고, 아름다워졌어요. 성격은 여전하지만. ㅋㅋ 외간남자랑 시간을 같이한다고, 남자친구한테 혼나긴 했지만, 난 덕분에 시간 잘 때워서 고마웠다고. =)

이날 클럽데이인줄도 모르고 시작했던 모임. M2 에 입장하자마자, 스테이지위에 나홀로 뜀박질 하니깐, 사람들 하나씩하나씩 올라오네.
내가 완전 분위기 띄어주고, 돈받고 클럽에서 일해야겠어. X)
결국 스테이지 위에서 2시간동안 졸라 청중(?)들을 향해 Non-Stop으로 미친싸인을 지속적으로 쏘데고, 완전 주변 사람들 죄다 스테이지에 끌어올려서 광열적으로 만드는 지랄을 했더랬지. 참.... 나도 어디서 숨어나온 객기인지. 매번 클럽가면 저지랄..

지금 시각 새벽 3시50분경. 난 집에 귀가했다. 안덕호는 지금쯤 몇몇 강남 crew 들을 태우고, club 'The answer' 에서 존나 놀고 있겠지. 나 없이 얼마나 재밌네 노는지 두고 보겠어. 쳇! 난 강남 멀어서 싫다! 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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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여러분들. 비록 사진에 안나오신 분들도 두루 있지만, 여러분 너무나 재밌었어요.

안덕호가 오늘 월급타서 술집에서 쏜거 존나 내가 두고두고 기억하겠어. 나 요즘 여러모로 존나 힘든데. 존나 쌩유다. 쌩유.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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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집에 가는 택시에서 찍은 비오는 날의 사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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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나를 지켜준 2,900 원 상당의 투명우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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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잡하고 실망스러운 아파트 엘리베이터 속에서.

올해, 경기 악화에 따른 아버지 사업 부진. 그로 인해 낮아진 아파트 층수와 줄어든 아파트 평수와 낙후된 생활 주변환경이 나에게 주어졌지만. 그 어떤것도 난관도 나의 열정과 패기, 그리고 미래에 대한 꿈을 빼앗아 갈수는 없다. 난 아직 끝없이 미치도록 달릴수 있다.

Sunday, July 20, 2008

preview: Grand Slam Mash-Up went BLAST!!!

BLAST

It was a heck of blast party on friday night!

with
Jun3 bro, Bo sista, Doughlas and many more..

review coming soon..

Wednesday, January 23, 2008

재욱브로



재욱브로 가신다. 군대로.

Saturday, January 19, 2008

IU vs IL


From the left: Tae-ho; Me; Whi-Jae

Jan 13. 2008. IU’s 62-58 win against Illinois.

Tuesday, December 04, 2007

현재 사는곳

Hailey Wojcik / Dinosaur Bone / Album: Jealous Sees






그리고,

내가 현재 사는곳


View Larger Map

아주 적당히 고요하고
아주 적당히 시끄럽고
아주 적당히 적당한곳
내가 현재 있는 이곳.

*지도상 -(마이너스) 표시를 계속 클릭하면, 내가 지구 어느 한곳에 살고 있구나 세삼 느낄수 있는.

Thursday, April 19, 2007

Nice Out




It's really getting nice out.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