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December 02, 2008

D-31

2009년을 31일 앞두고 있다.

한 친구가
"2009년이 되면 한국나이로 26 이야."
라고 말해주었다.

그럼 난
"개ㅁ아! 왜 우울한 이야기를 하고 g랄이야!"
라고 답하고 싶다.

200703_141

 

........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더 책임감을 요한다고 한다.

그러나, 난 오늘도 일반인들이 강요하는 평범한
'강박관념에 휘둘리지 않을것이다.' 라고 
혼자서 고요히 마음속으로 외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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